/아리랑뉴스 보도/ 검찰이 2015년 삼성계열사 합병 과정에서 분식회계 의혹을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실질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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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은 이 부회장 외에 최진성·김종중 전 임원 2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.
이들 세 사람은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합병되기 전 장부가치를 불법적으로 늘려 이재용 부회장이 아버지 경영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을 닦은 혐의를 받고 있다.
지난주 이재용 씨는 두 건의 검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부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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